故事发生于20世纪30年代的希腊，天真美丽的欧莎（佩内洛普·忒西莉卡 Pinelopi Tsilika 饰）爱上了英俊帅气的海军中尉斯皮罗斯（Andreas Constantinou 饰）。可是，斯皮罗斯有任务在身，即将远航，于是，两人许下了爱的约定，欧莎决定在小岛上静静等候爱人的归来。 然而，欧莎的母亲擅自决定将自己的女儿嫁给了一个名为尼克斯（Maximos Moumouris 饰）的船长，只因为后者有着雄厚的经济条件。虽然感到万分的不情愿，但母命难违，欧莎只得就范，可是内心里，她从没有忘记过对于斯皮罗斯的感情。一天，欧莎收到了一个令她崩溃的消息，自己的妹妹订婚了，而未婚夫不是别人，正是斯皮罗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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戴安（维吉妮·艾菲拉 Virginie Efira 饰）刚刚结束了一段失败的婚姻，虽然感情不顺，但戴安拥有美丽的外貌，幽默的个性，开朗的性格，所有人都相信，她一定能够遇到另一段美好的爱情，对此，戴安也做足了心里建设，自信满满。
萍的祖母去世时留下了十封尘封许久的信，她嘱咐只有在写这些信的地方才能打开它们。于是萍就带上了祖母的骨灰踏上了去往缅甸之旅。她在缅甸遇到了凯凯，只有他知晓祖母的存在。随后他们发现原来这些信都是一个深爱着祖母的缅甸男人写给她的情书。但为什么祖母未曾看过这些信？为什么她要隐瞒这段感情？随后的发现令萍对这一段被尘封的爱情感到无比痛心与惋惜……
"결혼 따윈 미친 짓이야! 나는 연애만 즐기고 싶어!"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지 않은 발칙한 그녀의 연애 일대기! 결혼하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성과 좀 내라고 닥달하는 상사, 유부남인 걸 속였던 내 남자까지!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다스리던 수경. 외로운 생일 날, 또 다시 매운 요리를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쉐프와 요리보다 더 맵고 자극적인 정사를 나누고 만다. 마음도, 몸도 잘 맞는다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끈끈해지지만 결혼 말고 연애만 좋은 수경은 쉐프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자 유부남이 된 쉐프가 돌아와 수경에게 묻는다. "결혼은 네 말대로 딴 여자랑 했어. 그럼 연애는 네가 해줄래?"
